효율적인 계획 구축을 하는 방법

 회사규모의 확대에 따라서 많은 사람의 집단이 형성이 되면, 경영하거나 관리하는 일의 양이 증가하면서 복잡해지기 때문에 경영의 기능이 작업 기능관느 구별된 별개의 기능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경영 활동은 계획 조직, 지휘, 조정, 통제를 하는 활동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는 그 첫 번째인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계획은 미래를 연구하고 노동하는 계획을 마련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획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풍부한 정보, 유연성, 참여라는 상황이 기초가 된 후에 구축되어야 합니다. 이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풍부한 정보

 계획하는 활동은 미래를 잘 예상할 수만 있다면 성공입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상은 합리적인 회사라면 의존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자료를 잘 모으고 분석하며 활용하고 보관하는 자료 시스템을 잘 만들어 두어야 현명한 계획안을 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마다 자료 관리 인프라를 비롯하여 자료의 소통과 공유 수준이 모두 다릅니다. 요즘의 자료 지식은 경영 활동의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자원이지만 계획하는 활동은 미래에 대한 자료에만 기대는 것이기 때문에 풍부한  자료 지식을 활용하는데 열쇠가 됩니다. 다양하고 확실한 자료가 갖춰질수록 더 길고 더 확실한 예상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현대에는 자료의 공유와 수집을 위한 시스템이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계획수립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유연성

구축된 계획은 언제라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환경의 변화가 별로 없거나 안정적으로 약간씩 변화되는 상황에서는 오늘 세운 계획대로 내일 실천하면 가능하지만 오늘의 회사환경은 어렵습니다. 거기다 예전의 대기업들은 소비자에게는 물론 하청업계에도 어느 정도 자기들의 계획에 맞도록 할 수 있었지만 경쟁이 심해진 요즘에는 고객이 회사보다 권력이 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해관계에 있는 많은 기업들과의 경계도 완화되어서 회사 활동에 자주 영향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이미 정해둔 계획이라고 해서 확고하게 유지를 하면서 실시한다면 부작용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종으로 선택된 계획안이라고 하더라도 매번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쉽고 빠르게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사전에 여러 상황의 시나리오를 많이 만들어 두고 계획이 변경이 되어도 가능하도록 구성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계획을 설정한 사람들보다 다른 부서가 변경 권한을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계획을 설정했던 조직원들은 한 번 정해둔 것을 변경하면 본인들의 실수를 인정하는 모습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변경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도 기존의 것을 하겠다고 나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의 관리체제가 지나치게 형식적이면 좋지 않으며 유연해야 합니다. 변화와 혁신을 권장하고 실패를 수용할 줄 아는 분위기를 장려하고 애초에 계획을 구성할 때부터 수정을 전제로 하는 규정을 마련해 둘 수도 있을 것입니다.

참여

 먼저 다양한 근무자들의 참여하는데 그 계획을 실행할 사람들이 직접 계획구축활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옛날의 경영은 목표수행자와 목표구축자가 양분되어서 한쪽은 그대로 실천하고 한쪽은 머리만 굴리는 업무의 수직분업이 유행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요즘에는 이런 수직분업이 효율이 없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 첫 번째는 상황의 변동성이 심해졌다는 점입니다. 상부에서 목표를 구축할 땐 이미 과거였고 현대에 접하여 있지 않기 때문에 현실과 거리가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변화는 현장직 사람들이 더 빨리 느낄 수 있기에 목표실천자들부터 현실성 있는 자료와 변화 상황에 대한 의견을 들으면서 계획을 수립한다면 본인의 아이디어가 담긴 계획이므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행하면서 소외감과 박탈감을 버리고 노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두 번째는 목표 수행자들이 사기를 치는 문제입니다.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상부에서 정해놓은 길을 따라만 가다 보면 본인의 동기나 창의성이 일어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