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환경 전망과 변화

 사람의 욕구는 끝이 없으며 언제나 더 좋은 삶을 원하기 때문에 기술의 발전은 계속되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의 본능으로 변화는 계속적인 것이 됩니다. 실제로 '모든 것은 변한다'라는 말만 제외하고 모든 것은 변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회사 경영이 환경의 영향을 받아 변화에 따라 회사 경영도 변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더 많은 서비스와 재화가 쏟아집니다. 이것에 따라서 사람의 욕구도 점점 커져서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되며 회사의 활동은 더욱 활발해짐으로써 환경의 변화 속도가 점점 빨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경영하는 환경이 어느 방향으로 변화를 할지를 사전에 예상해 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회사는 미래의 환경의 변화를 예상하면서 특정한 산업에 새로 투자하기도 하며 기존의 분야의 투자를 줄이기도 하면서 생산하는 것을 확대시키기도 합니다.

플린효과

 지난 100년 동안 매 10년마다 인간의 지능 지수가 4%씩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1세기 동안 인간의 지능 지수가 40% 이상 높아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빨라진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의 장점과 단점 차이가 무엇인지 하루 만에 모든 고객들이 알아버립니다. 어떤 것이 구글링에 강하고 터치가 잘 되는지 며칠 만에 리트윗, 트위터 등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퍼집니다. 

 

다원사회

 사회의 권력 구조가 변혁을 일으키면서 신세대 집단에 의한 문화역류현상, 소수세력이나 피지배계층의 집단적인 주장 강화, 소규모 회사들의 역할 강화, 이익 집단의 다양화, 소비 패턴의 다양화와 세분화 등 많은 세력과 단체들이 회사의 환경을 구성할 것입니다.

 

 에너지 고갈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에너지 소비량은 매일 늘어나고 있지만 지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점점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나라 간의 분쟁이 일어나기에 서로가 불안해합니다. 그로 인해 대체 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사들의 대응책이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기술혁명

 기술발전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생산적인 설비와 생산하는 방식의 빈번한 교체와 더불어서 제품 수명 주기는 계속 짧아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점점 증가되어 회사의 의사결정은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지식사회

 이젠 회사의 자산이 공장의 시설이나 자본금의 크기가 아닌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로 평가됩니다. 일반적인 사회 말고도 회사에서도 지위서열이나 권력구조가 정보와 지식 정도에 따라서 정해질 것입니다. 거기다 지식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며 물질적인 자산보다 확산과 이동이 빠르고 쉽기 때문에 지식으로부터 나오는 권력을 모두 갖게 되어 회사 내 민주화가 빨리 다가올 것입니다.

 

스피드화

 의식, 수요패턴, 기술 등의 변화가 원래의 속도가 아닌 더 빠른 속도로 변하기 때문에 옛날의 관리방식으로 변화를 감지한다던가 대책을 세우기가 어렵게 될 것입니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시간이라는 4차원적 자원의 중요성이 정보와 지식에 이어 경영의 중요한 자원으로 취급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의 혁명은 모든 정보의 자산을 광속으로 변화, 복사시켜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곳에 퍼트리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는 시간적인 자원을 소홀히 취급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변화가 더딜 때엔 환경의 변화를 모두 감지할 수 있으며 대처가 늦더라도 다음 변화 시기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변하는 요즘에는 한 발 늦으면 놓치고 맙니다.

 

국제화

 이동수단, 통신, 정보의 발달로 지구촌의 경제로 일원화되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의 물적, 인적 자원의 구성도 국경을 초월한 지 오래되었으며 경쟁체제나 영업활동도 세계의 수준에서 글로벌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라 간의 경계 없이 상호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글로벌 쇼핑센터에서 제품의 구매와 판매가 가능합니다. 다국적인 회사는 점차 확대가 되어 노동과 자본의 이동이 자유롭게 되며 민족의 회사의 이미지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