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업 단점과 극복방법, 창업과 경영

 현대 사회에서는 대기업들 틈에서 중소기업은 다양한 불리한 위치에서 불평등한 거래 관계를 가집니다. 그 문제들과 이것들에 관한 대처 방법들을 살펴봅시다.

 

중소기업의 단점

1. 열악한 환경의 악순환 : 자금, 인력, 기술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경쟁력과 기술 갭라이 떨어지기 때문에 원래부터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합니다. 그렇기에 노동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인재를 확보한다거나 금융기관에서 유리한 자금을 융통을 하기가 대기업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것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부분에 있기 때문에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2. 정책 지원의 부족 : 옛날 우리나라는 수출의 주도를 통한 성장을 우선적으로 하는 경제 발전 정책을 실행하면서 경쟁 성장의 원동력을 대기업에 두고 대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워 주기 위하여 다양한 혜택을 주며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에 불리한 정책들도 많았습니다.

3. 불공정 거래 : 대기업의 권력남용으로 거래상의 부당적인 행동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협력 업체에 하도급을 주면서 대금 지불을 늦게 한다거나 부품의 구매 가격을 너무 낮추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위험 부담이 생겼을 때 관련업체인 중소기업에 넘겨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노사분규로 인상된 인건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납품업체에 납품 대금을 낮추는 것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4. 사업영역침범 : 수년간 공들인 중소기업이 상품을 개발하여 인기가 높아지게 되면 대기업은 금방 이것들을 복사하여 인재를 빼어다가 시장을 점령하고 맙니다. 이런 일이 방치된다면 어떤 중소기업도 신제품의 개발이나 기술혁신에 노력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안책

1. 자체의 노력 : 중소기업 문제의 원인이 외부에 있더라도 그 해결의 주체는 해당 중소기업에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지원에만 지나치게 의존을 하다 보면 대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어 하지 않는 '피터팬 증후군'에 물들어 버리는 중소기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외부 지원만 기다리거나 외부에 탓을 돌릴 것이 아니라 최고의 경영자부터 기업가의 정신을 발휘하여 재무구조나 인재육성의 건실성을 유지, 품질 수준 향상, 중소기업 특유의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동종 업계의 중소기업과 교류를 강화시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서로 기술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인재의 육성방법과 채용을 교환을 하면서 약할수록 협동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2. 평등관계 :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의 불공정거래 관계에 대한 개선은 강한 대기업의 몫입니다. 대기업의 존재와 폐지가 협력업체의 협력의 정도와 질에 달라진다는 걸 인식을 하고 중소기업이 공급 계약, 대금지급 등 모든 면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종속, 지배 관계가 아닌 협력, 공생, 촉진, 후원 관계를 유지하여 경제의 정의를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3. 경영지도 : 대기업의 관리, 생산, 경영 노하루를 관련 중소 업체에 그대로 전수를 하여 대기업이 누렸었던 이익을 나누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잦은 상호 커뮤니케이션과 인적 교류의 창구를 마련해야 하고 이것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좋은 관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4. 협력체제의 강화 : 대기업은 중소기업인 협력의 업체에 자금과 기술 지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에서는 대기업에 필요한 용역이나 재화를 품질을 높여 낮은 가격으로 공급을 해준다면 공생의 관계가 정립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사회적인 분업을 더 철저히 하여 대기업이 전체를 생산하는 것보다는 일부의 부분품을 중소기업에 도급과 하청을 주면서 수급회사와 모회사의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