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학습에 영향을 주는 근거, 지식 경영의 실천

 자동적으로 조직 학습이 잘 진행된느 경우가 있는가하면 어느 회사는 그렇지 못합니다. 최ㅐ고 경영자가 노력을 한다해도 제자리걸음 상태에 있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지적 편견의 유형

 환경의 변화가 없을 때에는 조직원이나 경영자가 인지구조가 빠르며 비교적으로 확실한 의사 결정을 하게 되지만 오늘ㄹ 날에는 변화가 심하기에 회사에 위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인지구조가 경영자의 지각을 오해하고 의사결정이나 조직학습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곤란한 문제에 경영자가 직면하였을 때 그는 머리속의 인지구조를 가지고 그 문제에 대한 자료를 해석하게 된느데 이때 경영자가 그 전에 가지고 있던 습관적인 사고방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바라보려고 할 것입니다. 환경변화가 있다면 이것으로 생기는 문제가 인지적인 편차입니다. 경영자의 정보처리과정에서 이런 편차는 통제의 환상, 투사와 자아 방어성, 인지부조화 등으로 나타납니다.

1. 인지부조화 : 개인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행동과 신념 사이에 불일치가 생겼을 때 느끼는 불편한 상태나 불안감을 말합니다. 의사 결정자들은 태도, 의사결정, 이미지 사이에 일관성 또는 일치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2. 통제의 환상 : 불확실성한 수준이 정말 높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현상을 본인 마음대로 통제를 하고 싶은 욕구를 통해서 마음대로 현상 자체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을 통제의 환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미래나 환경이 정말 불확실 할 때는 경영자는 조직의 자원에 대한 의사 결정을 올바른 선택하지 못하고 본인이 잘 해결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3. 투사와 자아방어성 : 본인의 결점을 다른 사람의 것으로 대하는 것이 투사입니다. 원래는 본인의 것인데 본인의 것으로 의식하지 않으며 남에게 이것을 넘겨버리는 것이며 경영자가 본인의 가치관이나 선호도 때문에 발생한 사건에 대하여 근로자의 탓으로 해석하려는 인지적 편차를 말합니다. 자아방어성도 경영자가 회사 내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을 때 본인을 방어하는 쪽으로 현실을 해석하는 인지적 편차입니다.

4. 지속적 몰입 : 경영자는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실수가 있더라도 이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손해를 낸 경영 활동에 더 몰입하려고 드는 인지적 모순을 지속적인 몰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순은 회사나 경영자가 잘못된 학습의 행위를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인지구조와 조직학습

 옛날의 성공적인 학습이 종종 새로운 경험이나 학습을 추구하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적인 학습이 조직 악습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회사 내 위기가 생겼다는 신호가 생겼다고 할 때, 경영자는 이런 위험한 신호를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대응하는 방식이 그대로 머리에 기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악습이 생겼기에 이대로 반복하며 다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과 같이 옛날에 학습이 된 성공 방정식이 조직원이나 경영자에의 머리속에 굳어져 있는데, 유용하게 이런 조직악습이 재사용되어 성공하기도 하지만 실패로 떨어지게도 합니다. 한 마디로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의 본원을 파악하고 이것을 해결할 방식에 대한 생각의 틀이 이미 그들의 머리 안에 존재합니다. 이들은 그대로 그것들을 활용하여 문제에 대응합니다. 사건이나 문제를 정의하는 데 이용되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선호도, 기대, 가치관, 신념 등의 체계를 인지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지구조는 회사 내에서 사람들의 목표, 일화, 계획, 신화, 언어 속에서 노출이 되어 나타납니다.

 경영진의 의사결정에도 인식의 틀은 영향을 주며, 환경을 위협과 기회로 지각하는 데에도 힘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우선 새로운 것을 시작할 의욕이 있을 때에는 조직악습과는 관련이 없게 스스로 새로운 시도로 이전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려는 의욕이 강한 사람들은 조직악습이 있음에도 신제품을 개발하여 제품화하려는 목적을 강하게 보였습니다.